별자리 이야기

게자리 신화

진찐진 2020. 9. 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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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는 겨울철 저녁에 주로 볼 수 있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별자리인데요. 이 별자리의 별들은 주로 4등급 이하의 크게 밝지 않은 별들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의 밝은 쌍둥이자리와 사자자리를 통해서 찾아볼 수 이습니다. 게자리는 헤라클레스를 죽이기 위해 해라가 보낸 게 한마리가 별자리가 되었다는 설이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신들의 왕인 제우스가 항상 그렇듯... 외도로 헤라클레스를 낳게 되는데 헤라가 반신인 그를 증오하여 12가지의 문제들을 내고 해결하게 했습니다. 그 중 히드라를 퇴치하라는 문제를 내는데요. 히드라는 궁수자리의 상징인 케론이 이 히드라의 독이 발린 화살을 맞고 고통에 불멸을 버릴 만큼 치명적이고 위험한 괴물이었습니다. 그런 히드라와 헤라클레스는 30일동안 싸워 히드라의 9개의 머리중 8개의 머리를 제거하는데에 성공합니다. 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제거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이 게를 보내 그를 방해하려했으나, 게는 헤라클레스의 발에 밟혀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를 불쌍히 여겨 여신 헤라가 그 게를 별자리로 만들어주었다는 신화가 있습니다. 또다른 희귀한 신화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포세이돈 신의 바다 요정 님프들을 지키던 거대한 게 크리오스의 이야기입니다. 그 게는 아주 거대하고 강했으며 심지어 포세이돈이 게에게 불멸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 신화에서 타이탄 족의 거인 티폰이 올림푸스 산의 신들을 공격하자 포세이돈이 크리오스에게 자신의 딸과 같은 바다 요정 님프들을 보호하도록 하고 잠적하게 됩니다. 이 게는 바다 님프들을 보호하기 위해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 아무도 도달 할 수없는 곳에 있었는데 얼마간 시간이 지나자 티폰의 위협이 사라졌다고 판단해 탈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크리오스는 남아있는 또 다른 바다 님프들도 지켜야 했기 때문에 그들을 찾으러 갈 수 없었고, 그래서 거대 오징어인 바마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대 오징어인 바마리는 흡혈 오징어로 바다 님프들을 찾았을때 그들을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마리는 님프들을 먹어치우고서 크리오스에게 돌아가 그에게 바다 님프들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지만 크리오스는 그 말이 거짓임을 알고 바마리를 공격해 몇시간이고 싸웠습니다. 마침내 크리오스는 승리했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더이상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포세이돈에게 받은 불멸로 인해 죽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티폰의 공격이 끝나고 포세이돈이 다시 돌아왔고 포세이돈은 크리오스가 보여준 용감함과 책임감있는 모습에 감명받아 그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크리오스의 불멸은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불구가 된 고통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게자리의 사람들을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순종적이기도 하고 이타적인 사람들인데요. 헤라클레스 신화에나 크리오스 신화에서나 누군가의 명령에 충성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하는 기록들과 게자리 사람들읠 특징을 이어 보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게자리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사귀기 좋아하고 사교적이며 새로운 사람들을 자신의 가까운 사람으로 만드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만큼 그들에게 휘둘리지 않게 자신만의 가치관을 잘 쌓아 거절할 일은 거절하고 할 수 있는 일은 하겠다 하는 분명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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